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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계산(matrixbinary calculator) 해주는 계산기 사이트 주소 및 사용

행렬 계산기 : 행렬의 기본적인 연산이 가능 행렬 계산기 : https://ko.numberempire.com/matrixcalculator.php ▲ 빈칸에 행렬을 모양 그대로 엔터와 스페이스로 구별해서 적어주면,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 ▲ 예시입니다. 이런식으로 1 적고 스페이스 누르고 1 적으면 1행이 완성되고, 엔터로 열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간단하기때문에, 몇번 만져보시면 금방 익숙해질거에요.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체크박스 입력하시면 됩니다. ▲ 체크박스에 체크한 결과대로 답이 나오게 됩니다. 계산기가 따로 없거나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광 행렬연산: 2개 행렬로 기본적인 행렬의 연산 가능 행렬 연산 사이트 : https://ko.numberempire.com/ma..

Life/정보 2020.01.27

빙그레에서 나온 '오늘의 커피 카페라떼' 후기

정말 오랜만에 쓰는 커피 리뷰입니다. 그동안 같은것만 마시다가 이제야 신상을 쓰네요. 오늘의 커피는 빙그레에서 나온 '오늘의 커피'라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상인 거 같아서 얼른 구매해봤네요. 가격은 마트에서 98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250ml 빨대 커피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의 커피입니다. 약간 저렴이 커피답게 올드 감성의 디자인이지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듯합니다. 원래부터 오늘의 커피는 뭘 마실까 하면서 말하는 게 하루 일과 중 하나인데, 이렇게 대놓고 오늘의 커피라고 적혀 있으니... 첫인상은 상당히 당황스러운 제품이었네요. 원재료명에 나오는 재료들의 순서는 제품에 함유량이 많은 순이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 정제수가 첫 번째라는 건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높은 커피입니다..

Life/커피 2020.01.27

구피는 지겨운 초보들의 위한 열대어 플래티

보통 열대어는 '구피'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열대어로 변경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구피만큼의 쉬운 열대어인 '플래티'를 추천합니다. 플래티의 경우에는 구피만큼 치어를 보기도 쉬우며, 사육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분양가도 특별하지 않는 이상, 구피만큼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플래티는 종류도 구피만큼 다양합니다. 미키마우스, 범블비, 왁, 삼각, 하이핀 등 정말 엄청난 종류의 플래티가 있습니다. 제가 찍어서 가지고 있는 사진은 다 하이핀이라 아쉽지만... 대부분의 플래티는 이렇게 생겨서 등 핀은 짧습니다. 플래티의 암수 구별의 경우에는 배지느러미 쪽을 보면 구별할 수 있는데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암수구별의 경우 구피와 동일합니다. 수컷의 경우 배 지느러미 아래쪽으로 짧고 긴 고노포지..

20큐브 베타항 리셋하고 가볍게 세팅

기존 베타는 물생활하시는 지인분들에게 분양보내고 이번에 자이언트 베타를 받게 되어, 20큐브를 엎어버렸네요. 사실.. 어항이 작다보니 이끼 관리가 쉽지 않아 이끼폭탄을 맞아버렸네요. 어쩔 수 없이 엎어버렸습니다 ㅠㅠ 20큐브에 수초항하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신 듯합니다.. 20큐브라 이끼관리도 어렵고 베타항이다보니 청소가 용이하도록 활착수초로만 꾸미겠습니다. 먼저, 집에 돌아다니던 이쁜 유목하나를 주워서 피시덴 모스를 활착시켜줬습키다. 주말동안 빛을 못봐서 그런가 까매지긴 했지만.. 잘 자라길 빌겠습니다. 유목 뒤는 베타가 놀고 쉴 수 있도록 '미크로소리움 네로우맆'을 활착해뒀습니다. 앞쪽은 피시덴으로 하려다가.. 귀찮아서 네로우맆 두장을 활착해뒀네요. 상처도 내놨으니, 얼른 새순이 나왔으면좋겠네요. ..

난주 금붕어 백점병 소금욕 치료

일교차가 정말 하늘과 땅만큼 심해서 고기들도 몸살을 앓고 있네요... 아침에 금붕어항 보다가 정말 너무 놀랬습니다. 금붕어가 아무리 찬물에서도 잘 버티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에 의한 온도 변화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난주 한마리가 백점에 온 몸에 올라와서, 급하게 건져서 따로 격리시켜줬습니다... 백점병에 걸리게 되면 힘도 많이 딸리게 되는건지, 비실비실하니 계속 구석에 숨으려고만 하네요. 심각한 모습이 더 적날하게 나온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맘이 좋지 않아서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피멍도 보이고 상태가 너무 안좋습니다. 민물에 사는 금붕어도 소금욕이 되는가 검색을 해보니, 된다는 글들이 있길래 얼른 천일염을 조금씩 넣어주고 히터로 30도로 맞..

팬더를 닮진 않은, 이름만 '팬더 가라루파'

닥터피쉬는 수출이 금지라, 습성이 비슷한 어종이 있는데 그 이름이 바로 '가라루파'입니다. 제 수조에도 이 가라루파가 있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팬더 가라루파입니다. 항상 멍한 눈으로 어딘가를 보고 급발진하는 녀석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눈알만한 콧구멍이 인상 깊은 녀석이네요. 가라루파와 달리, 몸과 지느러미에 무늬가 인상 깊은 녀석입니다. 유리에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자주 있진 않지만 정말 배가 뽀얗습니다.. 식탐이 많아 언제나 빵빵하고...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종류별로 살짝 식 패턴이 다른 게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손을 넣으면 이름답게 손에 달라붙긴 하더군요. 데리고 올 땐 잘 달라붙었는데, 먹이를 많이 줘서 그런가 이젠 바닥에서 올라오질 않네요. 전경 수초도 주인놈 일 좀 하란 느..

(클릭주의) 묘한 생김새의 신기한 베타 배설물

사무실에 앉아서 멍하니 베타항을 보고 있는데 이 녀석 배에 뭔가 달고 다니네요. 처음엔 내부의 장기가 나온 줄 알고 식겁했네요. 하필 어제 갈색의 먹이를 주는 바람에.... 이 사단이... 많이 먹어서 먹어서 그런지.. 베타 배설물 크고 정말 신기하네요. 항문의 위치가 정말 애매한 곳에 있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배설물이 겁나... 오래 달려있습니다. 괄약근의 부재.. 금붕어, 구피보다 이렇게 오래 큰 배설물을 달고 다니는 고기는 오랜만이네요 허헣... 뭔가 조롱박 달고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한량 같아 보이기도 한 게, 맘에 들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진짜 목걸이인지 뭔지ㅋㅋㅋㅋㅋ... 정말 더럽게 안 떨어지나 봅니다. 결국 한구석에 톡 하고 떨어뜨렸네요. 뭐랄까... 생긴 게 무척... 포..

막 기르고 있는 부세파란드라에 꽃이 피다.

가을이 되어서 그런가, 부세에서도 꽃봉오리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솔직히 환수도 부세 고수분들처럼 많이 해주지도 않고... 온도도 무시하고 조명도 일반 파이시즈지만 이렇게 꽃을 보여주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나무들이 죽기 전에 열매와 꽃들이 많이 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듯하여, 기분이 묘하네요. 이렇게 어항 한쪽 구석에, 열심히 자라나고 있는 '실버 파우더'라는 부세입니다. 멀리서 보면 이쁘게 활착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바닥에 던져뒀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참 엉성하고 초라하지요. 그래도 이 녀석, 막 기른 거치곤 꽃도 펴주고, 새 잎도 열심히 내주고 원래도 이뻤던 것이 지금 더 이뻐 보이네요. 맨 뒤 가장 큰 부세 빼곤 전부 실버 파우더라고 해서 구매했지만... 잎모양 크기 전부 다른 것이..

미니맹그로브(바가우푸티)를 키워보자

동네에 있는 펄아쿠아에서 새로운 종류인 "미니맹그로브"가 입고되어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바가우푸티'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미니맹 그로브'인 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소일과 파워 샌드에 박혀서 판매 중이었습니다. 땅에 박아서 키워도 되고, 아니면 수면에 띄워놓고 기르면 되다고 합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맹그로브보다 작습니다. 나뭇가지같이 생긴 여기서, 나무가 자란다니 신기합니다. 맹그로브는 질산염을 잘 잡아준다고 하는데, 해수와 민물에서 둘 다 키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수항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이 될 듯하네요. 끝부분에 살짝 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매하기 하지만, 열심히 길러보겠습니다. 한달 정도 지나니깐 이제 뿌리가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오래 걸립니다..

베타항 조명 밝기, 디머 없이 야매로 줄여보자.

베타에 대해 잘 몰랐는데, 베타가 밝은 조명을 싫어한다는...엄청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존의 20큐브 조명은 조명왕의 조명으로 아무래도 밝기가 정말 엄청 나기때문에 디머말고 임시로라도 밝기를 한번 줄여볼까합니다 물생활은 가성비가 중요합니다. 준비물은 루바망과 케이블 타이 하나로 끝냅니다. 루바망을 조명의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조명의 폭에 맞게 맞도록 구멍을 내어줍니다. 케이블타이를 대충 꽂아둡니다. 간격이 이상해도 그냥 쓰겠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만들어주면 끝납니다. 케이블 타이를 반대로 꽂아서, 나중에 쉽게 뺄 수 있도록 해둡니다. 확실히 밝기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다행히 음성수초들로만 세팅해서 광량때문에 수처가 못자라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부세는...알아서 잘 자라길) 아무튼 이렇게 디머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