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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등촌칼국수|미나리 듬뿍 샤브샤브에 칼국수, 볶음밥까지

신림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찾다가오랜만에 등촌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등촌칼국수 하면 역시미나리 가득 들어간 얼큰한 국물에 샤브샤브를 먹고, 마지막에는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먹는 코스가 생각나는데요.이날도 역시 이것저것 많이 주문하기보다는등촌칼국수의 기본적인 구성으로 제대로 먹어봤습니다.처음 방문한다면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데건물 안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등촌칼국수 매장이 나옵니다.계단에도 등촌칼국수 간판이 붙어 있어서찾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대기를 했습니다.문 앞에 옥수수 수염차도 있고 전체적으로 손님을 많이 신경쓰는 매장이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메뉴판는 사실 등촌을 가본 누구라면 알고 있을만큼 심플하지만 강력한 단일 메뉴입니다.제가 갔을 때는 국룰 구성인 얼큰한..

FOOD 2026.09.06

잠실 송리단길 맛집 피제리아 라고|화덕피자 맛집 직접 다녀온 후기

송리단길에서 저녁을 먹을 곳을 찾다가이번에는 피제리아 라고(Pizzeria Lago)에 다녀왔습니다.피제리아 라고는 송리단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등을 판매하는 곳이에요.특히 나폴리 스타일 화덕피자로 알려져 있는 곳이라이번에는 피자를 중심으로 먹어봤습니다.매장 분위기도 꽤 이탈리아 레스토랑 느낌이 강하고,오픈형 주방에 커다란 화덕이 자리하고 있어서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피제리아 라고주소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9 103호영업시간11:30 ~ 21:3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송리단길에서 찾기 어렵지 않은 위치피제리아 라고는 송리단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석촌호수나 송리단길을 구경하다가 식사하러 들르기 좋은 위치입니다.외관부터 일반적인 ..

FOOD 2026.09.05

삼성역 맛집 진밀옥|한우사골칼국수·육개장칼국수 솔직 후기

삼성역에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이번에는 칼국수로 유명한 진밀옥 본점에 다녀왔습니다.삼성역과 가까운 편이라 직장인 점심 식사나간단하게 든든한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들르기 괜찮은 곳입니다.외관부터 일반적인 칼국수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한옥 스타일의 지붕과 나무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진밀옥 본점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1길 16 1층삼성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고,매장 규모도 꽤 큰 편이라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실제로 내부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좌석이 많았고테이블 간격도 크게 답답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메뉴진밀옥에서는 한우사골을 이용한 칼국수를 비롯해서육개장칼국수, 얼큰사골칼국수, 만두, 보쌈 등 여러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제가..

FOOD 2026.08.20

신사역 카페 추천|제이엠커피 신사라운지, 빵과 커피 먹어본 후기

신사에서 일정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을 겸 제이엠커피 신사라운지에 다녀왔습니다.신사역 근처에는 워낙 예쁜 카페가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이날은 예쁜 것도 예쁜 거지만 조금 여유 있게 앉아서 쉬다 갈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매장이 훨씬 넓고 분위기도 괜찮더라고요.커피와 디저트도 무난하게 괜찮았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앉아있기 좋았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이엠커피 신사라운지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1길 15위치 : 신사역에서 도보 약 5분영업시간 : 매일 10:00 ~ 22:30라스트오더 : 22:00신사역에서 눈에 띄는 독특한 외관제이엠커피 신사라운지는 건물부터 꽤 독특한 편입니다.흰색 구조물이 여러 방향으로 교차되어 있는 형태라서 일반적인..

FOOD 2026.08.17

가우디 서울 전시 후기|신사하우스 ‘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 가격·관람시간

신사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 전시를 다녀왔습니다.평소 건축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가기 전에 가우디에 대해서도 조금 찾아봤는데요. 미리 알고 간 덕분인지 생각보다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습니다.다만 한 가지는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처음에 가우디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모형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전시를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조금 달랐습니다.이번 전시는 완성된 건축물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가우디가 어떤 생각으로 건축을 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건축을 만들어갔는지를 보여주는 전시에 더 가까웠습니다.그래서 가우디 전시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직접 다녀온 기준으로 가격부터 관람시간, 전시 분위기와 솔직한 후기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REVIEW 2026.08.16

아피스토그라마 멘데지 "산타이사벨" 사육 근황

멘데지 입양 올해 들어서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아피스토그라마에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아피스토그마라 엘리자베스"로 시작해 보았는데, 아피스토그라마는 고통이라는 인터넷의 말처럼... 암컷이 용궁가고, 암컷을 또 데리고 오면 수컷이 용궁 가고.. 이 짓을 반복하다 보니 결국 정신이 나가버리다 못해 멘데지라는 아피스토그라마를 데리고 왔습니다.. 분명 엘리자베스를 분양 받으려했으나, 완벽한 성어 한쌍에 눈이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제 어항에는 결코 없었던 6센치가 훌쩍 넘는 메인 어종이 생겨버렸습니다. 아피스토그라마 멘데지 "산타이사벨" (Apistogramma mendezi "santa Isabel") 멘데지가 집에 온 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났네요. 사료도 잘 먹고 딴 ..

ARCHIVE/물생활 2024.04.09

아크릴로 접시식 브라인 쉬림프 부화기 만들기

어쩌다 생긴 칸노이데스 치어와 사료기피 물고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브라인쉬림프와는 더 이상 거리를 둘 수 없기에 씨몽키 부화기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이전에도 만들어본 적은 있지만 찾을 수 없어 아크릴을 구매했습니다. 산소를 넣어 보글보글 부화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지만 매일 조금씩만 필요한 경우에는 이런 접시식 부화방법이 최적입니다. 주문한 아크릴입니다. 2개를 돌려가며 사용할 예정이라 두개치 아크릴을 주문했습니다. 도안에 맞춰서 인터넷 아크릴 주문 사이트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테이프를 이용해서 아크릴 모양알 잡아줍니다. 이렇게 테이프로 잘 잡아줘야 본드 사용시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닥을 하얀색으로 만들었습니다. 검은색이나 다른 색으로 만들면, 작은 주황색 브라인이..

ARCHIVE/물생활 2024.03.25

야생베타 칸노이데스 번식 및 치어 분리

칸노이데스 수컷이 알을 문지 대략 11일 정도 되었습니다. 그냥 알아서 뱉게 해서 살 놈들은 살아라 전략으로 갈지.. 아니면 잡아서 직접 치어를 빼낼지 고민하던 찰나에 칸노이데스 녀석이 알아서 격리통으로 점프를 했습니다.타이완 모스를 좀 사용해볼까 해서 임시로 넣어둔 부화통에 알아서 들어갔습니다. 이러면, 입 한 번 벌려 봐 달라는 게 아닐까 싶어 결국 물 받아서 잡아내기로 했습니다.일단 모스를 전부 들어냈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알을 입 안 한가득 물고 있네요. 굉장히 심술궂은 표정입니다. 보통 20개 이상의 알을 물고 있을 텐데, 과연 몇 마리나 나올지 기대와 걱정이 됩니다.깨끗한 용기에다가 기존의 어항 물을 적당히 받아줍니다. 하얀 용기에 잡아야 치어 마릿수 세는 것도 편하고 보기 좋기 때문에 하..

ARCHIVE/물생활 2024.03.17

칸노이데스 알 물다

지난 주말부터 칸노이데스 작은 수컷이 사라졌습니다. 매번 앞에서 사료 달라 농성하던 녀석이었기에 알을 물어버렸구나 싶어서 얼른 환수를 진행했습니다. 환수하면 스트레스로 자연스럽게 꿀꺽하지 않을까 하며 50프로 환수를 진행했습니다. 바쁜 일주일을 보내며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주말에 알 물고 당당히 등장해 주셨네요.. 알을 문 칸노이데스는 죽어가는 발색으로 영 별로입니다. 아마도 이번주 내로 뱉어낼 텐데 수를 더 이상 늘리고 싶지 않아서 이 놈을 잡아내서 치어를 살려볼지 자연번식할지 고민되네요. 아마도 키워볼 것 같지만, 데리고 가는 사람이 없는 물고기를 키우는 삶... 재밌네요..

ARCHIVE/물생활 2024.03.11

2023년 물생활 요약하기

블로그에 꾸준히 써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진득하게 앉아서 글을 적진 못하고 있습니다. 물생활에도 많은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새로운 시도도 했고 구경도 다니고 했지만 일일이 나열하며 적기에는 너무 많고 그렇다고 내용은 풍부하지 않기에... 퉁 쳐서 정리를 한 번 하고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물생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일상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이사를 오고나서, 기존 어항을 그대로 유지하다, 이번에 어항 위치를 옮기면서 전부 리셋을 해버렸습니다. 옛날에 쓰던 유목이 있어 수석은 사무실에 옮기고.. 유목으로 대충 끄적이며 세팅해 주었습니다. 이번 콘셉트는 관리가 쉬운 수조입니다.. 뒤쪽은 볼비티스를 한가득 심어서 수면까지 덮어주기를 원하였으나, 생각보다 높게 자라지를 않아 덤불이 되..

ARCHIVE/물생활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