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정도전부터 포모사 송사리라고 하는 이름만 송사리인 어종이 합사 해서 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Least Killifish로 더 잘 알려져있는것 같습니다. 사진에 잘 찍히지 않아서, 기록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한마리 있던 수컷 용궁 보내고 나서야 적어봅니다. 일단 별 특징 없는 갈색+검정색의 조합으로 허접한 사진 실력으론 담아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나 움직임이 많아서 셔터 속도가 따라가주지를 않네요... 그래도 최대한 형태는 보이는 사진으로 몇장 기록하겠습니다. 더 이쁘게 담기위해서 카메라 욕심이 나게 되는 순간이 여러 번 찾아오네요. 초소형 열대어로 크기는 2-3cm인 다리오만하지만 체고가 낮아 더 작게 느껴지는 놈들입니다. 그래도 몸값은 다리오 다리오에 두배로 번식력에 비해서 꽤나 거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