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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파란드라 3종류 추가

수조 뒤쪽이 너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3종류를 추가로 영입했습니다. 하얀 스티로폼 박스는 언제나 설레게 합니다. 허겁지겁 열어 보았습니다. 뽁뽁이도 설렘 포인트 2~ 서비스로 받은 유목이네요. 20큐브항도 새로 리셋을 구상 중인데, 정말 적절한 녀석이 나타났네요. 이 사장님이랑 잘 맞는 기분이 듭니다. 부세 네임텍이 같이 왔습니다. 쓸 일은 없지만, 그래도 내 부세 이름 정도는 알아둬야 할 거 같으니 소중히 모셔둡니다. 부세는 지퍼팩에 담겨왔습니다. 첨에 한 봉지만 들어있어서 놀랬지만, 3봉지에 따로 넣는 것보다 하나에 넣는 게 환경적으로도 좋겠지요. 한층 더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 돼보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이쁜 부세 들입니다. "애플립", "헬레나", "팬텀" 입니다. 키워보고 싶었던 부세..

30큐브에서 2자광폭으로..

물생활은 진행과정은... 수조가 늘거나 수조 크기가 커지거나인데 ​ 저 역시 수조가 늘다가 결국 수조가 커졌습니다... 바뀐 2자 광폭. 바뀐지는 한 2주 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정리 좀 하고 올려봅니다. ​ 30큐브를 하다 2자로 오니 드는 생각이 정말 크다!!!! 와 역시 물생활은 수조가 커야한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ㅎㅎ 애플립 부세도 몇 클럼프 사다 넣었습니다. 이 부세 이름은 "애플립"입니다. 왜 사과 나뭇잎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세는 참 매력 있는 수초인거 같아요. ​ 이 전에 있던 부세는 물이 바껴서 그런지 녹아버렸네요ㅠㅠㅜ 줸장.... 그래도 벌브에서 새 순이 나오길 기대하며 그냥 두고 있습니다. ​ 아래는 대봉황모스인데 그냥 피시덴 할껄 그랬습니다 뭔가 어정쩡하네요. ​ '쭈구리 헬..

수족관 투어 - 부산 아쿠아리즘 수족관

​부산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주변에 아쿠아리즘 이라는 수족관이 있길래방문해봤습니다.​ 입구입니다. 작은 입간판 말고 딴 표시는 없지만뭔가 쎄한 물 느낌이 났습니다ㅎㅎ​ 지하로 가는 계단인데지하지만 뭔가 지하가 아닌듯한쾌적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카페 느낌의 색감과 밝은 조명덕인듯합니다.입구부터 느낌이 좋았네요.​ 안에는 분위기있게 되어있습니다.꽤나 넓어서 놀랬습니다.​ 한쪽엔 먹이나 약품 코너였는데뭐가 엄청 많더라고요.없는거 찾는게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여긴 수초를 판매하기 위한 수조들을 모아두신듯 했습니다.수조 하나하나 수초의 생육법이 적혀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수초들은 이끼도 없고 파릇파릇하고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굿굿​그리고 수초와 함께 야생열대어들을 넣어 두신듯 했어요.​ 뭔가 나름의 메인 축양라..

베타 입양 및 수조 세팅

이번에 드래곤 베타를 한마리 더 입양해 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플라캇이 좋아서 플라캇 베타를 기르게 되네요. ​ 지금 보니 확실히 블랙계열의 메탈이나 드래곤 타입의 베타가 좋은가보네요. 너무 맘에 드는 친구입니다 ​ 아가미 부분에 비늘이 백점병마냥 톡 튀어 올라온점이 흠이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맘에 드네요ㅎㅎㅎ ​ 체형도 부드럽게 라인이 아주 좋아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네요. ​ 눈이 보일까 의문이지만... 밥도 잘 받아 먹고, 플레어링도 열심히 잘 하네요. ​ 그리고 저 아래로 쭉 떨어지는 지느러미의 두갈래가 너무 이쁘네요 ㅋㅋㅋㅋ 사실 제 베타라 좋은거겠지만요. ​ 흑백의 조화가 정말 이쁜 친구입니다. 애지중지 열심히 길러봐야겠어요. ​ ​ ​ 원래는 베타를 동방통에 길렀는데..

30큐브 메인항 7월 말 근황

기록을 위해서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며 미루다보니 이제야 씁니다...ㅎㅎㅎㅎㅎ ​ 근 2달 동안 새로운 생물도 많이 들어오고 레이아웃도 아주 살짝 변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제야 기록합니다 ​ 먼저 한 2주만에 환수를 해줬네요. 환수를 하고 속 백탁이 오던데 이거 여과기를 청소를 해줘야하는가 걱정입니다ㅠ ​ ​ 삶의 질을 높여주는 환수통...필수입니다 정말 물을 채우는데 진짜 아무리 봐도 환수통은 기적인듯합니다. 가격은 살짝 사악하지만 있으면 정말 좋네요. ​ 지금 보니 여과기 출수량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입수구 스펀지 좀 청소를 해줘야겠어요. 진짜 프리필터를 사야하는가 고민이 되네요. ​ 골드나나에도 녹점이 끼었습니다. 아주 극혐이네요. ​ 범블비 스네일이라도 넣어서 녹점 좀 잡고 싶은데 수입 금지..

30큐브 수초항 - 스칼렛 바디스 입양

스칼렛 바디스 입양 ​ ​ 수족관에 놀러갔다가 예전부터 너무 기르고 싶었던, 스칼렛 바디스 일명 다리오다리오를 발견하고 얼른 데리고 왔네요. ​ 구피가 바로 관심을 가집니다.ㅎㅎㅎ 몸집만 보면 약함 그 자체라 온도 맞댐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물맞댐을 해줬는데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ㅋㅋㅋ ​ 몇마리 더 데려오고 싶은데 사장님이 키우신다고 안준다는거 받아온거라... 양심상 한마리만 받아왔습니다. 입수 직후라 스트레스를 받아 발색이 많이 죽어도 색이 아주 이쁩니다. ​ 바다에 잡히는 '열기'같네요... 크기도 작고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 구라미 종류인지 유형을 구라미처럼하네요. 어느정도 자기 영역이 있는지 주로 저 부세 주위에서 활동하네요. ​ 사료 순치가 어려운 종류라서 먹이가 까다롭지만 냉짱 잘라 주..

이바돔 감자탕 초전점 감자탕 후기

몇번 먹으러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려봅니다. 입구인데, 옆에 큰 주차장이 있는 신기한 구조입니다. ​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 양파와 무 짱아찌, 깍두기, 쌈장이 제일 기본으로 나옵니다. ​ 맛은 김치는 완제품의 맛이 강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다 괜찮았습니다! 두명이서 갔기때문에, 감자탕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8,000원입니다. ​ 공기밥은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추가하셔야합니다! 엄청 큰 냄비에 나옵니다. 냄비 크기에 놀랐지만, 양은 딱 2명이서 배가 부르게 폭식했네요. ​ 공기밥은 흑미밥이네요! 쌀밥이 아니라 더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보글보글 끓여봅니다. 우리가 알아서 잘 끓여야하는데 떡이나 수제비, 당면같은 사리들은 기본으로는 추가가 안되어있고 주문시에 추가하셔야합니다. ​ ..

Life/먹자 2019.07.28

롯데 - 곤약젤리 스위트 아메리카노

롯데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커피 곤약젤리 커피 종류를 모두 먹어보고자 하였기에 한번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약간 이마트의 노브랜드같은 느낌의 브랜드 'Price 1000'이라는거라 1,000원에 판매중이었습니다. 생긴건 평범합니다. 바탕체인지 굴림체인지 모르겠지만 크게 곤약젤리라고 적어놓은게 투박하니 맘에 드네요. 이미지 사진이 커피원두가 안보였으면, 콜라인줄 알았겠습니다. 뭐가 들어갔는지 보려했는데, 더럽게 많아서 포기합니다.. 죽을만한건 넣지 않았겠지요. 다이어트 식품답게 뭐 딱히 뭐가 없습니다 칼로리는 6kcal입니다. 내용물이 궁금해서 짜봤는데 와우.... 상당합니다 괜히 짜봤습니다. 근데, 한편으로 이렇게 짜서 먹으면 비주얼적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맛은...음......

Life/커피 2019.07.28

대전 은행동 카페 - 모모제인 카페

대전에 놀러는 왔는데... 어딜 가야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모모제인이라는 카페를 추천 받았습니다! ​ 리뷰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왕 사진을 찍은 김에 해봅니다! ​ 덕분에 가게 정면 샷이 없네요 ㅋㅋㅋ ​ 가게는 따뜻한 느낌에 조용한 카페였어요. 사람은 점심쯤 가서 그런가 별로 없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몇 팀이 더 들어 왔어요! ​ ​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각 테이블에 배치 되어 있어요. ​ ​ ​ 기분 of 기본아이스 아메리카노 케이크랑 먹을꺼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신맛과 쓴맛이 강한 원두였네요. 케이크랑은 잘 어울리는데, 단독으론 신맛을 싫어학시면 라떼가 더 나을거 같아요. 크림얼그레이 특이한 음료를 좋아해서 이름에 끌려 같이 시킨 크림얼그레이입니다. 크림이 컵의 1/3을 차지하..

Life/카페 2019.07.02

잠실역 곱창집 - "진성한우곱창"

거의 내 인생 첫 음식점 리뷰인듯하다..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기록 차 남기고자 써보기로 합니다. ​ 첫 리뷰답게! 메뉴판도 안 찍고! 가게도 안 찍고!! 뭐 이게 진정한 노광 고의 리뷰 아니겠습니까 ​ 이른 저녁에 가서인지, 3팀뿐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 시간에 3팀이면 꽤 많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처음에 나오는 콩나물 김칫국입니다. 맛은 간이 적당히 되어있는 콩나물 김칫국입니다. ​ 예전 학교 급식시간에 먹어봄 맛입니다. 나쁘진 않아요~!! ​ 기본으로 나온 반찬입니다. 가짓수는 적어 보이지만.. 사실 메인은 곱창이기에 크게 가짓수가 아쉽진 않았습니다. ​ 김치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기본 양념장인데 곱창의 맛의 반은 양념 맛이라 하듯이 적절한 맛으로 곱창과 조화가 괜찮았어요...

Life/먹자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