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큐브 메인항 7월 말 근황

 

기록을 위해서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며 미루다보니

이제야 씁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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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달 동안 새로운 생물도 많이 들어오고

레이아웃도 아주 살짝 변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제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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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2주만에 환수를 해줬네요.

환수를 하고 속 백탁이 오던데

이거 여과기를 청소를 해줘야하는가 걱정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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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여주는 환수통...필수입니다 정말

물을 채우는데

진짜 아무리 봐도 환수통은 기적인듯합니다.

가격은 살짝 사악하지만 있으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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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여과기 출수량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입수구 스펀지 좀 청소를 해줘야겠어요.

진짜 프리필터를 사야하는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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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나나에도 녹점이 끼었습니다.

아주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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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스네일이라도 넣어서 녹점 좀 잡고 싶은데

수입 금지고...

레이서는 알을 너무 깔까봐 걱정이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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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가던 부세라 신경쓰지 않고 포기했는데

이젠 잎도 많아지고 열심히 자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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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무관심이 답인걸까요.

그늘 진 곳인데 잘 자라주는걸 보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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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받은 미니감각모스를

그냥 화산석에 활착해서 꾸며놨는데..

이제 너무 더러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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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줘야하는데, 물 속에 손 넣기도 싫고...

오늘도 귀찮음으로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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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과 애매하게 안어울려서 숨겨둔

볼비티스도 많이 자라서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름...찾는 재미도 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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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디피다는 이탄이랑 조명 좀 안줬더니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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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크게 자라서 뽑고 싶긴했기에

시원하게 새끼촉만 두고 뽑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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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 넣어둔 씨알이도

색이 가 빠진체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네요.

샌드항에서도 잘 살아가줘서 너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