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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키운지 벌써 534일째네요.
블로그 프로필도 아보카도로 해 두고, 약간의 마스코트처럼 기르고 있지만
점점 시간이 갈 수록 키우기가 어렵네요ㅎㅎ
잎은 이번에 마구자비로 안좋은건 자르고, 가지도 치고 한 바람에 횡해졌지만
생명력이 좋아서 그런지,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관리를 소홀히 했었던 탓에 잎 한두개 정도에 또 벌레가 알을 까 둔거 같아서, 얼른 잘라 버렸네요
줄기는 더 두꺼워졌으면 좋겠는데 이전과 큰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뭔가 많이 횡해졌지만, 그래도 이렇게 작은 새순들도 옆으로 잘 올라와주니 다행입니다.
가을이라 함부로 가지치기는 힘들꺼 같고
내년에 다시 가지를 쳐서 줄기를 좀 두껍게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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