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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쁜 삶을 살고 있고 시간 쪼개서 쓰는 걸 못하기에... 그냥 좀비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들려온 다리오 히스기논 소식!
새로운 다리오 덕분에 오랜만에 의지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히스기논이 섞여 들어온 덕분에 네 마리 잡아왔습니다ㅎ
간 김에 블랙타이거 수컷도 한 마리를 분양받았습니다.
지금 암컷 한 마리만 있지만 번식 생각보다는 음양의 조화는 중요하기 때문에..
히스기논은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는지 아니면 크게까지 못 키워봐서 그런지 다 고만고만하네요.
작년에 구했을 때도 작은 녀석들이었는데 더 키워보기 전에 여름의 뜨거운 온도에 견디지 못하고 그만...
이번에는 큰 어항이니 잘 유지해 봐야겠어요.
암컷같은 녀석도 한 마리 운 좋게 잡아왔습니다.
플레어링시 꼬리에 조금 빨간 느낌이 들어서 아닌 거 같기도 한데,, 뭐 평소에는 똥고기라 살짝 기대 중입니다.
몇 주 더 지켜보면서 확정해 봐야겠네요.
다행히 수조에 잘 적응하고
서로 플레어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리오다리오와 블랙타이거는 워낙 덩치, 성격, 발색 뭐든 다 깡패라서 그런지 바닥 근처에서만 생활하네요.
다리오중에서 사실 제일 특징이 없는 듯하지만,
또 전 그 느낌을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운이 좋다면 새끼까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크기부터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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