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keeping/물생활 이야기

30큐브항 생이 새우 투입

다리오썬피쉬 2019. 5.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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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찌꺼기를 처리해줄 고기들이 없다보니

찌꺼기들이 수초나 돌 사이에 끼고 난리라

이를 좀 해결하고자 새우를 투입하려합니다.

체리새우나 노랭이새우는 뭔가...많이 길러봐서 안끌리고

블루벨벳은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근무지 뒤에 또랑에서 새우를 잡기로 했습니다.

뜰채로 몇번 휘져어 주니 고기도 잡히네요.

우리 나라 민물고기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갈겨니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큰 놈들도 많이 잡혀서 놀랬네요.

새우도 이끼쪽을 몇번 휘져어 주니 엄청 잡힙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물새우를 잡아보는데

정말 신기하네요...ㅋㅋㅋ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포란한 개체가 많았습니다.

암컷들 대부분은 포란을 한 듯 하네요.

일단 5분간 잡은 채집물입니다.

갈겨니 5마리와 새우 다수네요.

다 데려가는건 무리가 있어서 새우 4-5마리 정도만 데리고 왔습니다.

포란 개체는 한마리만 데리고 왔네요.

치비들은 고단백 먹이가 되겠지만요...

며칠 지나고

검은색이 쏙 빠지고 연한색이 되었습니다.

초점이 망했습니다. 사진을 워낙 못찍어서...

기존 씨알이와 비교해서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럽네요.

아무튼...생각보다 이쁘기도한데....

와일드함 곳에서 산 놈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하루하루 탈피 하는데 크기가 너무 커집니다.

크기때문에 야마토 새우를 피했는데...

얘네도 야마토만해졌네요ㅋㅋㅋㅋ

하... 너무 적어서 분양도 애매하고...

이거 다시 잡아서 방생 해줘야하나 고민입니다.

 

바닥에 찌꺼기를 처리해줄 고기들이 없다 보니

찌꺼기들이 수초나 돌 사이에 끼고 난리라

이를 좀 해결하고자 새우를 투입하려 합니다.

체리 새우나 노랑이 새우는 뭔가... 많이 길러봐서 안 끌리고

블루 벨벳은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근무지 뒤에 도랑에서 새우를 잡기로 했습니다.

뜰채로 몇 번 휘저어 주니 고기도 잡히네요.

우리나라 민물고기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갈겨니인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큰 놈들도 많이 잡혀서 놀랬네요.

새우도 이끼 쪽을 몇 번 휘저어 주니 엄청 잡힙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물새우를 잡아보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ㅋ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포란한 개체가 많았습니다.

암컷들 대부분은 포란을 한 듯하네요.

일단 5분간 잡은 채집물입니다.

갈겨니 5마리와 새우 다수네요.

다 데려가는 건 무리가 있어서 새우 4-5마리 정도만 데리고 왔습니다.

포란 개체는 한 마리만 데리고 왔네요.

치비들은 고단백 먹이가 되겠지만요...

며칠 지나고

검은색이 쏙 빠지고 연한 색이 되었습니다.

초점이 망했습니다. 사진을 워낙 못 찍어서...

기존 씨알이와 비교해서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럽네요.

아무튼... 생각보다 이쁘기도 한데....

와일드함 곳에서 산 놈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하루하루 탈피하는데 크기가 너무 커집니다.

크기 때문에 야마토 새우를 피했는데...

얘네도 야마토만해졌네요ㅋㅋㅋㅋ

하... 너무 적어서 분양도 애매하고...

이거 다시 잡아서 방생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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