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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는 탈락하는 개체없이 조용하게 매일매일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리오들도 겁이 없어서 앞에서 물멍하고 있으면 밥주는줄 알고 한쪽에 졸졸졸 모여있고...
정말 별 큰 사건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다리오 다리오 근황
스칼렛 바디스는 총 7마리가 합사중입니다.
수컷이 총 4마리입니다. 확실히 서열이 높은 두마리정도가 최상의 발색을 뽑아내주고 있습니다.
서열이 낮은 개체들은, 확실히 덩치가 아직 작은 녀석들입니다.
싸움에서 역시나 체급차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기들끼리 치고박고싸우지는 않기때문에 핀이 많이 상하거나 다치는 경우는 본적은 없네요.
영역의 개념을 지니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영역에서만 생활하지는 않는듯합니다.
눈에 거슬리면 공격하는 특성이 있어서 수초나 유목을 이용해서 시야를 가려주고있습니다.
서열이 높은 다리오와 낮은 다리오입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한 발색의 차이가 나네요.
다른 수컷이 나타나면, 저렇게 지느러미를 활짝펴서 덜덜 떨면서 위협을합니다.
보통은 침입자가 도망가지만, 한번씩 맞대응할때가 있는데 그 싸움 구경이 은근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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