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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키운지 벌써 일년이 되어갑니다.
이제는 밤에도 춥진 않아서 24시간 밖에 두고 있어요.
새로 나오는 줄기에서 이젠 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잘 나와줬어요. 반대쪽에서도 작게 새순이 올라오고 있네요.
키는 아크고 무성하게 잘 자라주는 듯합니다.
아래쪽 부분에는 아직도 큰 변환 없지만 새순이 나고있어요.
총 4군데서 더 나오고 있는데, 괜히 햇빛도 못보고 양분만 소비할까봐
잘라둬야하나 고민입니다.
조금 더 자라면 지켜보고 자르던 놔두던 해야겠어요 ㅎㅎ
한쪽 남은 씨앗의 과육..?부분도 이제 거뭇거뭇해졌습니다.
물을 안줘서 그런지 아님 햇빛이 강해서 그런지
세월이 흘러 그런지 모르겠으나 올해는 이쪽이 말라서 사라질 듯하네요.
다른 한쪽 줄기도 이젠 햇살도 강렬하니 열심히 자라주고 있습니다.
잎이 얼른 무성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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