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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캔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름이 산타페라고 하는데, 이젠 산타페하면 자동차만 생각나네요.
뭔가 상당히 올드한 디자인의 커피입니다.
옛날엔 이런 종류의 캔커피가 흔했지만, 이젠 더 고급 커피들이 많이 시중에 나와있기에
잘 안사먹게 되더라고요.
보통 캔커피에는 추출액 대신 파우더를 넣더라고요.
역시나 이 커피도 커피 파우더와 탈지분유를 넣었네요.
주제에 칼로리가 60kcal, 나트륨이 40mg이나 됩니다.
아무튼 맛은 딱 옛날 캔커피 맛입니다. 레쓰비를 안 마신 지 오래되었지만 레쓰비와 유사하네요.
보통의 캔커피가 만드는 방법이 비슷하기에 맛도 비슷한 듯합니다.
이제 커피라기보단 커피와는 다른 종류의 카페인 음료 같습니다.
쓴맛이나 단맛은 거의 없고 뭔가 마시면 음.... 내 몸에 안 좋은 듯한 느낌ㅎㅎ...
딱히 웬만하면 다시 마시진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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