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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탭도 달아주고 투명 호스로 바꿀겸
아주아주 더러워진 유리 입출수구를 청소해주기로 했습니다.
아직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은 어항이지만
브리딩항을 접고 새로 수초항으로 바꾸면서 더러운 입출수구가 계속 걸리적 거리더라구요.
벗, 인생은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후....결국 깨먹고 말았습니다. 지금 생갇해도 욕나오네요.
VIV라 그나마 다행이지 ADA였으면 피눈물 주룩...
하필 여분 입수구가 없어서 동네 수족관에 후다닥 달려가서 싼마이 유리 입수구를 하나 싸게 얻어왔습니다..
우열곡절 끝에 결국 잘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깨끗한 유리 입출수구를 보면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
임시로 달아둔 투명 입수구지만, 투명호스까지 깔끔하게 설치하니 지금까지 괜히 VIV 이름에 집착했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번에 깬 이후 jet pipe를 구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
어쨌든 오늘의 교훈, 유리 입출수구는 항상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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